부동산

역세권 청년주택 인기 "월세 12만원"

친친아띠 2022. 10. 4. 15:31

 

역세권 청년주택이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낮은 임대료 덕분에 주거 불안 해소 역할 + 청년 주거비 지원 제도를 함께 활용하면 => 내집마련 종잣돈 모을기회가 된다.

 

▶ 공공임대 잠실 투룸 월세 12만원

  • 올해 지금까지 15개 단지 4146실 규모 공급
  • 연말까지 15개단지 3851실 입주자 모집 예정 (선릉/잠실/영등포구청/구디단 등)
  • 역세권 청년 주택은?
    • 공공임대 vs 민간임대(특별,일반공급) 으로 구분
    • 같은건물에 공공 + 민간 임대 물량이 같이 배치되는 시스템
    • 공공임대료 : 주변시세 30% 정도
      • 잠실 엘타워 신혼부부용 33㎡임대료 보증금 9960만원/월세 12만 2천원
    • 공공임대 입주 자격
      • 무주택자, 無자동차, 자산파악(대학생 8600만, 신혼부부 3억2500만이하)
      • 나이 만 19-39세
      • 월소득 : 월평균 소득의 120%(작년 1인가구 기준 385만4535원) 이하
  •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경쟁 치열 : 7월에 91.6대 1 경쟁률 기록

 

▶ 민간은 3500만원짜리 차 있어도 청약

  • 임대료 : 주변시세의 95%(일반) vs 주변시세 85%(특별공급)
  • 월세 낮추고 전세금을 높이는 단지도 있음. ex) 회기역 '하트리움'(보증금2억2천만으로 올리면 월세 10만원까지 낮춤)
  • 민간 역세권청년주택은 신혼부부,장애인은 3557만원 이하 차량 소유하고 있어도 청약 가능
  • 소득기준은 공공임대와 같음
    • 자녀없는 신혼부부 합산 월소득이 581만 3244원 이하
  • 임대료 상승률이 연 5%이내 제한 + 최대 10년까지 장기간 거주 가능

 

▶ 다양한 보증금 지원제도 활용가능

  • 34세이하 중소.중견기업 근로자 전세금을 1억원까지 저리로 대출 가능
  • 서울시 역세권청년 주택 주거비 지원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음

"청년을 위한 다양한 주거지원 제도를 마련해 제공한다. 지원제도를 활용해 지출을 아끼며 청약기회를 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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