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2개월 선행 PER20배
"이익 바닥 신호"
14년 만에 20배 돌파
반도체 업종 EPS, 6월 이후 반등
올들어 주가 10%넘게 뛰어
- 삼성전자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4년만에 20배 넘김 = 20.8배
- 22년 9월엔 10배에도 미치지 못함
- PER이 20배 넘긴것은 2008년 금융위기 후 처음=>31배
- 2002년 IT버블 = 17.5배
- 2021년 코로나19 = 17.2배
- 23년 이익 추정치는 내려갔지만 주가는 상승세 탐
- 22년 4분기 영업이익 4조 3천억원으로 8년여 만에 최저 수준 급감 '어닝쇼크'
- 외국인 투자자 삼성전자 주식 9860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주가 올림
- 반도체주 이익 바닥 신호란 분석
- 실적악화보다 회복 가능성에 주목하는 투자자가 늘면서 선행 PER 상승
- 반도체 업종 EPS는 올해 6월 이후 최악에서 반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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