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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늘 기회, 하락장 사야될 종목 by 재파

친친아띠 2022. 10. 29. 08:26


다가오는 경기침체에 누군가는 또 부자가 됩니다. / 22.10.26

  • 1955년 - 지금까지 13번의 금리인상 있었고 그 중에서 10번의 경기침체를 불러왔음 / 확률 80%
  • 최근 금리인상 → 경기침체 오지 않을까?
  • 경기침체가 어느정도 후에 왔는지, 기간은 얼마나 됐는지 알아보자.

 

[금리인상 VS 경기침체 상황 비교]

  • 1955-1957년 금리인상 → 경기침체 발생
  • 총 13번의 금리인상 기간이 있었고, 금리를 올렸는데 경기침체 안 온적이 3번 있었음(노란동그라미)
    • 1960년대 후반 / 1980년 초반 / 1990년대 초반
    • 나머지 10번은 경기침체가 왔었음
    • 확률상 따지면 금리인상이 경기침체를 불러옴을 알 수 있음.
    • 코로나 때(2020년)는 경기침체가 왔으나 빠른 반등으로 엄청 짧게 지나갔음.
      • 코스피 2200→1500 까지 하락함 = -32%
  • 금리가 0% → 5%까지 올릴 예정이라고 했으니 비슷한 구간을 보자 (핑크네모)
    • 2004년 5월달부터 금리인상 시작 → 2006년 8월달까지 올림 => 1 →5%까지 올림
    • 2004년에도 약 2년정도 올렸었음 VS 지금도 2년정도 올릴거라고 전망 중
    • 경기침체 언제 왔나? 2008년 1월부터 옴, 대략 30개월 후 시작!
  • 금리 올린다고 바로 침체가 오는게 아니라 약 25-30개월 후 경기침체 옴
  • 금리 22년 초부터 올렸으니 → 1년 반 후에는 경기침체가 올 수 있구나 예상가능(2024년쯤..)
  • 많은 전문가들 금리인상하고나서 30개월 후, 침체가 오더라 
  • 경기침체는 평생 가는것이 아님! 다시 경기가 좋아진다. 
  • 경기침체가 왔을 때, 주식/부동산에 투자하면 상대적으로 다시 한번 부를 이룰 수 있는 기회구나 싶다!

참고사이트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FEDFUNDS#

 

Federal Funds Effective Rate

Source: Board of Governors of the Federal Reserve System (US)   Release: H.15 Selected Interest Rates   Units:  Percent, Not Seasonally Adjusted Frequency:  Monthly Notes: Averages of daily figures. For additional historical federal funds rate data, p

fred.stlouisfed.org


 

경기침체에 이런 종목들을 사야 반등 때 돈 법니다. / 22.10.27

 

경기침체가와서 주가가 많이 하락했을 때, 잘 버틴 종목 VS 낙폭과대종목 어떤걸 매수해야 하나?

  • 과거에 8번의 주가 하락과 경기침체가 동반한 자료가 있다. 
  • 8번 중에서 잘 버틴 종목 VS 낙폭과대종목 어떤게 반등장에서 수익이 좋았을까?

 

  • 1957년 : 아이젠하워 리세션은 연준의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한 금리인상에서 비롯
    • 소비재, 소매, 음식료, 건설, 내구재, 기계 업종이 강세였음
    • 잘 버틴 종목이 누적 성과가 좋았음 + 일부 낙폭과대종목도 키 맞추기 이어짐

 

  • 1960년 : The Rolling Adjustment Recession
    • 중기적 관점에서 ‘낙폭 과대’ 보단 ‘잘 버틴 업종’의 누적 수익률이 좋았음.

 

  • 1970년 :  베트남 전쟁과 맞물린 정부의 확장재정과 연준의 통화량 증가로 경기 과열의 반대급부에서 발현
    • 조정 폭이 컸던 만큼 반등 구간에선 낙폭과대 업종의 반등이 강했으나
    • 전고점 이후 주도주는 이 때도 역시 ‘잘 버틴 업종’이었다.

 

  • 1973년 : 1차 오일쇼크 시기 + 긴축정책이 유발한 경기침체
    • 누적 수익률로서 성과가 우수했던 업종들은 원자재 관련 업종이었고, 하락국면에서 잘 버틴 업종였음

 

  • 1980년 : 2차 오일쇼크 시기 + 금리가 20%에 육박(폴볼커)
    • 에너지 외 업종들이 다시 지수의 반등을 이끌었음 => 잘 버틴 종목

 

  • 1990년 :  1988년 초반~1989년 초반까지 긴축정책으로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걸프전으로 인한 유가 급등, 저축대부조합 사태에 따른 신용경색 등이 주된 요인
    • 1990.07월 -10월 단 3개월만에 단기간 조정을 맞이=> -19.9%
    • 경기가 회복되면서 금융, 경기소비재, 산업재, 소재 등 낙폭과대 업종이 반등을 주도
    • 낙폭과대 업종이 강세를 지속한 첫 사례

 

  • 2001년 : 닷컴버블 => 잘 버틴 종목(에너지, 소재 종목)
  • 2008년 : 금융위기(리먼사태) => 잘 버틴 종목(IT,필수소비재,헬스케어)
  • 총 8번의 시기를 분석한 결과, [잘 버틴 업종(7) : 낙폭과대종목(1) ]
    • 확률 상, 잘 버틴 종목이 다시 잘 갈 확률이 87.5% VS 낙폭과대종목이 잘 갈 확률 12.5% 

참고칼럼: http://m.newskom.co.kr/view.php?ud=202206291534478308d94729ce13_59 

 

역사가 말하는 경기침체시 주식투자법 "위기 잘 버틴 업종이 승자였고 통화정책 스탠스 변화 수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지금 주가 하락보다 중요하게 고민해야 할 것은 반등의 Dynamics"라고 밝혔다. 이종빈 연구원은 현재 투자자에게 중요한 건 주가가 어떻게 하락했는지 보단 1) 왜 반등했는지,

www.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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