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교류와 문화의 공간"
작년보다 2161개 9.4% 증가
강남구 역삼동 카페 수 1위
도시 청춘들의 골목 속 카페를 찾는것이 일상 그 자체가 돼 버림.
- 카페는 서울 전역에 매년 2000여 개씩 들어서 총 2만5000개를 넘음
- 카페 밀집 지역은 ‘망리단길’(망원동), ‘송리단길’(송파동), ‘연트럴파크’(연남동), ‘힙지로’(을지로)
서울에서 매년 2천개 늘어
- 서울의 커피·음료 점포 수는 지난 6월 말 기준 2만5224개로 전년 동기 대비 2161개(9.4%) 증가
- 점포수 : 독립카페가 프랜차이즈 카페에 3배
- 증가율 : 프랜차이즈가 가파름 (독립카페보다)
- 프랜차이즈: 19년 6월 2157개 → 6338개 =>51.6% 증가
- 독립카페 : 19년 4059개 → 1만8886개 =>27.4% 증가
-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마포구→강남구→강서구→송파구→성동구
역삼.마포.성수에 카페 밀집
- 강남구 역삼동 카페수 1위(706개 점포)→마포구 서교동(673개)→서초동→성수동→종로
- 보통 강남,여의도 등 사무실이 많은 지역에 카페가 몰림
- 최근 유동인구가 적은 거리에 카페 생겨 상권 전체가 커진 사례 잇따라 발생
- 대표적인 곳 성수동 : 물류창고 개조한 갤러리카페 '대림창고'→폐공장 리모델링 '어니언'→지금은 패션.명품 브랜드까지 팝업스토어 내는 핫플레이스 지역
- 성수동은 1년동안에만 카페 64개 생겨 증가수 1위 차지
진입장벽 낮고, 폐업 많아
- 외식업 중 진입장벽 낮은 편 / 외식업종 중 개업률이 가장 높은 분야가 커피.음료
- 커피음료 개업률 5.8% vs 외식업 평균 3.8% vs 제과 3.7% vs 치킨 3.1%
- 단 폐업도 많음 : 22년 2분기 폐업률 2.8%(외식업평균2.5%)
- 커피점 3년 생존율 47%
- 커피점 5년 생존율 36.5%
출처: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2092829251&category=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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