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들 '엇박자 정책'
인플레→금리인상→수요침체→경기악화→통화완화?
저금리 유지하는 일본 / 환율방어 위해 외환시장 개입
미국의 긴축 ‘마이웨이’
- Fed의 기준금리 잇따라 연상으로 필요 이상의 경기 둔화를 유발하는 우려 확산
- Fed 통화정책 경제 구석구석까지 영향 미치려면 시간이 걸림
- 미국경제가 현재 꽤 탄력적으로 버텼지만 수요 냉각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 ex)아이폰14증산 철회
- Fed가 연말까지 1.25% 추가적으로 금리 올려야된다는 의견도 있음
- Fed는 강도 높은 양적긴축을 하지 못하고 있음
- 기존 긴축 : 주택담보부증권(MBS)규모를 매달 475억 달러 줄이기로 했음.
- 실제로는 한도의 절반 정도만 매각 중 (한번에 하면 미국채 금리 상승세 기름을 부을 수 있기 때문에)
각국 ‘갈지자’ 정책 잇따라
- 한국은행도 사면초가
- 22년 7월 사상 첫 빅스텝(0.5%인상) → 원달러 환율 치솟음 → 채권시장 발작
- 3조원 규모 국채 단순 매입 시행한다고 발표 + 2조원 규모 긴급 국채 조기상환=>총 5조투입
- 영국 중앙은행 BOE
- 금융시장 안정위해 장기 국채 매입 계획
- 유럽 중앙은행 ECB
- 기준금리 올리기 + 리스크 커진 회원국 국채 매입
- 일본, 중국
- 통화 완화정책 유지
- 외환시장엔 적극 개입 (자국 통화가치 급락 막기 위해)
- 일본 초저금리 유지 + 동시에 엔화 매입.달러 매도로 외환시장 개입(2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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