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레' 덮친 하이닉스. LG화학
이익반토막, 인건비는 20% 급증
- 2019년 한국노동 유연성 OECD국가 36개국 중 34위 => 사실상 꼴찌
- 코로나로 인해 조사는 중단했으나 크게 달라진건 없을 것
- 대기업발 급여 인플레이션 → 인건비 급증 → 경기침체 → 실적 급감 → 기업 부담 가중
[인건비 2년 연속 급증]
- 시총 30위 상장 기업의 급여 총액 53조 6564억원 / 전년대비 7.23% 증가
- 인건비 상승률 : 2020년 3.82% → 2021년 18.66% 급증 → 2022년에도 높았음
- 국내 기업 인건비 급증 이유 : 인력 유출 방지(반도체/전기전자/조선 등 업계 전반으로 확산)
- 글로벌 기업 인원감축 통해 구조조정 중 VS 국내 기업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대응 못하는 중
[실적 악화에도 인건비 급증 기업 속출]
- SK하이닉스
- 영업이익 22년 6조8094억(21년대비 45%감소)
- 인건비 22년 4조601억원(21년대비 21.63%급증)
- 네이버
- 개발자 인건비 상승으로 어닝쇼크 발생
- 인건비 16.38% 상승
- 카카오뱅크 : 영업이익 28.89%상승 + 인건비 44% 급증
- LG화학 : 영업이익 40%감소 + 인건비 27.98% 급증
기업들 실적 감소
인건비 증가추세
=> 기업 현금흐름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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