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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무역적자 18.7억불 / 세계경제전망 1.7%

친친아띠 2023. 1. 12. 16:34

 

 

 

 

새해 열흘 만에, 대중 무역적자 18.7억달러 

 

수출 24% 줄고 수입 16%늘어
경기침체/반도체값 하락 영향

 

  • 대중 무역적자 올 들어 18억7천만달러
  • 22년 10월(대중무역 적자 제일 컸던 달)보다 적자폭이 큼
  • 전년동기대비 수출 23.7%  감소 + 수입 16.1% 증가 => 수입이 수출의 1.5배
  • 4개월 연속 적자

 

대중 무역적자 이유

  • 중국 경기침체
  • 글로벌 반도체 가격 하락 -> 수출 타격
  • 원자재 중간재 가격은 상승 -> 수입 타격

 

올 세계 성장률 전망 3.0→1.7%로 하향…"침체 재진입 위험 커져"

세계은행 경제전망 발표 => 세계경제 1%대 성장 전망
고물가에 통화긴축 지속 + 신흥국 채무부담 커질 듯

 


선진국 성장률 2.2→0.5%

  • 세계은행은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1.7%(시장환율 기준)로 전망
  • 최근 30년간 성장률 전망치 중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함 (2009년 → 2020년 → 2023년순)
  • 2020년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경기침체에 재진입할 위험이 증대됨.
  • 고물가와 재정·통화 긴축, 에너지 공급 불안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영향

 

“지속적인 투자로 성장해야”

  • 22년 10월 IMF 세계경제 2.7% 성장 전망
  • 22년 11월 OECD 세계경제 2.2% 성장 전망
  • 23년 1월 세계은행 세계경제 1.7% 성장 전망
  • 금리 인상에 나선 미국 등 선진국이 빠른 속도로 세계 자본을 빨아들여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채무 부담이 커지고 투자가 위축되어 저성장에 직면할 것
  • 중국이 빠르게 코로나19를 극복한다면 긍정적인 상황이 올 수도
  •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국경 간 무역 개선, 에너지 접근성 증가에 대한 투자가 세계 경제가 직면한 문제를 완화가능

 

기사원문 보기

 

올 세계 성장률 전망 3.0→1.7%로 하향…"침체 재진입 위험 커져"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가 1%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각국의 인플레이션과 통화·재정 긴축 여파에 따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기 침체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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