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분기 GDP 2.4% '깜짝 성장'
- Fed, 7/26일 기준금리 0.25% 인상
- 미국 경제성장률 시장예상치(1.8-2%) 웃도는 2.4% 기록 => 경기침체 가능성 낮아짐
- 기준금리 : 5~5.25% → 5.25~5.5% 로 인상
-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인상 이유
- 경제활동은 완만한 속도로 확장 + 물가 수준은 여전히 높음
- 미국 6월 CPI 3.0% => 물가상승률 목표치 2%에는 못미치는 수준
- 기준금리 23년 09월에 다시 올릴 수도 있음을 열어놓음 / 데이터 보고 결정할 일!
- 한 / 미, 양국간 기준금리 격차 더 커진상태 → 자본유출 우려
파월 "9월, 인상도 동결도 가능" / 시장 "아직 긴축 터널"
- Fed의 '전략적 모호성'
- Fed, 긴축행보 재개 : 인플레이션 위험성 여전 + 불확실성
- 단 경제지표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
- 시장은 이번 7월 금리 결정을 마지막 인상으로 여기는 중
[금리 인상 여지 남겨둔 Fed]
- 이번 FOMC 관전 포인트는 향후 금리 인상 경로
- 7월 0.25% 금리 인상 → 9월 11월은 과연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파월은 모호한 답변!
- 인상할 수도 동결할 수도
-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하다면 추가긴축 할 준비
- 모든것은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 6월 CPI 상승률 3% : 굳! 목표치 2% 거의 근접
- 6월 근원 CPI 상승률 4.8% : 배드! 목표치보다 2배가 높음
- 연착륙 가능성 ? 이것도 모호함을 유지 / 속단하기 이름
[시장은 Fed의 포커페이스로 해석]
- 파월의 모호한 답변과 달리 시장의 해석은 달랐다.
- 9월, 11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 모두 상승
- 월가 : 마지막 인상일 것
- 골드만삭스 : 9월 금리인상 중단할 것
- 웰스파고 : 추가 긴축은 어려울 것
- WJS : Fed는 투자자들이 금리인상이 끝났다고 생각하기를 원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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