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총재 "경기침체 위험↑…내년 경제성장 2.9%서 또 하향 조정"
내주 세계 경제전망 발표…"올해 성장 예측치 3.2%는 유지할 것"
"코로나19·전쟁·기후재앙 충격…전망 어둡고 더 악화할 수도"
"5년간 생산량 5천644조↓ 예상…경제둔화해도 인플레에 단호 대응"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기존의 2.9%에서 하향조정할 것 → 다음주 수치 발표 예정
- 올해 성장률은 기존 3.2% 유지할 것
- 22년 4월 발표 : 올해 경제 성장률 = 3.6% / 내년 성장률= 3.6%
- 22년 7월 발표 : 올해 경제 성장률 = 3.2% / 내년 성장률= 2.9%
- 지금부터 2026년까지 세계 생산량이 독일 경제 규모인 약 4조 달러(약 5천644조 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악화 이유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모든 대륙의 기후 재앙
-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권이 이제 둔화
- 이미 높은 식료품 및 에너지 가격으로 큰 타격을 입은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수출 수요를 위축
- 높은 부채 수준과 유동성 우려가 금융시장에서 자산의 급속하고 무질서한 가격 조정을 증폭시킬 수 있음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620025107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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