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 쓸어담는 외국인…"2월에도 계속"
외국인 올들어 4兆 순매수
코스피 밸류에이션 높아지자
포스코홀딩스·현대차·기아 등
'저PER' 가치주 집중 공략
성장주보다 4배 넘게 사들여
- 외인 순매수한 종목은 밸류에이션이 낮은 가치주에 집중
- 고금리 장기간 지속 예상 → 성장주보단 가치주를 매입 확대
- 23년 2월까지는 가치주 장세 지속될 듯(22년 4분기 실적 발표 시즌)
저PER주 집중 매수한 외국인
- 외인 올해 4조 3천억원어치 순매수 => 코스피지수 상승 7.10% 주도
- 대형 가치주를 1조3300억원 순매수 / 대형 성장주는 3000억원어치 매수 => 4배차이
- 중소형주 가운데선 가치주를 1500억원어치 매수 / 성장주는 600억원 순매도
- 외국인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포스코홀딩스(PER 6.60배), 현대차(5.44배), 기아(3.98배) 등 ‘저(低)PER주’를 시가총액 비중보다 높은 비중으로 순매수
저PER주 집중 매수한 외국인
- 고물가 및 고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 예상→ 성장주 할인율이 크게 상승함 → 가치주 매력 발산
- 중국 리오프닝 영향 → 경기반등 → 가치주 호재
- 한국투자증권은 아직 밸류에이션이 낮지만 연초 이후 수익률은 높지 않은 기업 => LS(4.54배), LX인터내셔널(2.85배), 영원무역(4.06배) 뽑음
- 현대백화점, 피에스케이, 세아베스틸,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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