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작년 80兆 날렸다
수익률 -8.22@ 역대최악
주식.채권 동반 하락 영향
- 국민연금이 22년 기금운용 본부 설립한 이후 최악의 성적 거둠
- 인플레이션+통화긴축+주식.채권 동반급락 이유
- 2022년 연간 운용수익률 -8.22%
- 손실금액 79조 6천억원
- 2021년 말, 948조원 적립금 → 22년말 890조 5천억원으로 하락
- 국민연금 마이너스 수익률 총 3번
- 2008년, -0.18%
- 2018년 -0.92%
- 2022년 -8.22%
- 자산 손해 구성
- 국내 주식 -22.8%
- 해외 주식 -12.3%
- 국내 채권 -5.6%
- 해외 채권 -4.9%
- 대체투자 자산 수익률 8.9% 유일하게 플러스 기록
국민연금 적립금 900조 깨져,
자산배분 방식 바꿔야
-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 역의 상관관계 기반
- 역의 상관관계? 주식 가격이 상승하면 채권 가격하락 / 채권가격 상승하면 주식가격 하락하는 것
- 2022년엔 역의 상관관계 기반이 작동하지 않은 자산의 흐름이었음.(동시 급락)
- 주식.채권 동시 급락한건 해외에선 1970년 스태그플레이션 이후 / 국내에선 2001년 이후 처음
[포트폴리오 방식 개편 지적]
- 투자 환경 급변으로 국민연금은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자산배분 방식을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
- 자산군별 칸막이를 낮추고 전체적인 위험 노출 정도를 설정대응하는 토털포트폴리오 접근방식 필요
- 이 방식은 선진 연기금이 대부분 도입함
- 기금의 장기 방향성을 유지
- 투자 다변화와 유연성을 확보하여 단시간에 대응 가동하는 특징
-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투자 비중 높여야 한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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