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케이블카, 41년 만에 설치 허가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41년 만에 설치허가
- 국립공원 케이블카 1989년 덕유산리조트 곤돌라 이후 34년만
-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 끝청까지 총연장 3.3km 케이블카
- 남은 절차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 사업 심사 등
- 강원도 연내 착공 → 2026년 운행 시작 목표
- 케이블카 운행 => 연간 174만명 관광객 유치 → 1287억원 경제적 효과 기대
사업 좌초 위기 딛고 뒤집기
- 오색케이블카 = 오색약수터~끝청구간
- 1982년부터 추진했으나 환경단체 반대에 어려움
- 41년간 여덟번의 삭발 투쟁, 세번의 행정심판, 네번의 행정소송까지 끈질긴 투쟁끝 얻은 결과
연간 1287억원 경제 효과 예상
- 연내 착공 후, 26년 케이블카 운행 목표
- 글로벌 명품 케이블카 만들겠음.
- 케이블카 연간 생산유발 효과 총 145억원
- 170명 취업효과
- 66억원 부가가치 효과
- 건설사업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932억원
- 고용유발 효과 765명
- 부가가치 효과 377억원
- 연간 174만명 관광객 유치 가능 / 1287억원 경제적 파급효과
- 사업 지연으로 사업비는 늘어날 전망
- 환경영향평가 8년 걸림
- 원자재값 상승으로 400억원 공사비 → 2배 인상 될 것으로 예상
설악산에 쉽게 전망을 구경할 수 있는건 너무 좋다.
하지만 환경은 그만큼 영향을 받겠지...?
그건 걱정이 되긴 한다...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하면서 케이블카도 잘 운영했으면 좋겠다.
딱 한번 등산 해봤던 설악산,
내게 너무 크고 힘들었지만 절경이었거늘....
유지가 되길 바라며
이 기사 한줄 평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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