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IRA 위기에도 후진은 없다…3분기도 실적 랠리
현대차.기아의 전망치는 높아지고 있음 => 신차대기 및 환율 효과 영향
지난 2분기 기록한 역대 최대치 실적을 갈아치울 것이라는 전망
- 현대차 3분기 실적 : 매출액 35조 1136억원 / 영업이익 2조 9146억원
- 현대차 2분기 실적 : 매출액 35조9999억원 / 영업이익 2조9798억원
- 기아 3분기 실적 : 매출액 22조1438억원 / 영업이익 2조2231억원
- 기아 2분기 실적 : 매출액 21조8760억원 / 영업이익이 2조2341억원
▶ 현기차, 3분기 실적 역대급 될 듯
- 3분기 글로벌 판매량
- 현대차 : 102만 2494대(전년동기대비 13.75% 상승)
- 기아 : 61만 9020대(전년동기대비 10.67% 상승)
-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효과는 현대차·기아의 이익을 끌어올림
- 신차 대기 물량이 쌓여있다는 점도 이익을 높이는 요인
-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이어지며 신차 대기 기간은 기존보다 더 늘었는데 신차 구매고객에게 제공되던 인센티브를 낮춰 이익을 끌어올리는 효과
- 아이오닉 6 출고 대기 기간은 18개월
- 아반떼 하이브리드 /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고 대기 기간은 20 → 24개월
- 고환율은 현대차·기아의 매출 규모를 키움
- 환율 22년 1월대비 17-19% 상승
- 현대차·기아의 전체 판매 중 50% 이상이 수출 물량=> 환율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
- 단, 부품을 외국에서 공급받아야하는 현대차에 부담이 될 수 있음
▶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양호
- 대신증권 전망 : 현대차 3분기 매출액 35조3760억원, 영업이익 3조2550억원
- 키움증권 전망 : 현대차 3분기 매출액 38조5058억원, 영업이익 3조3071억원
- 생산을 빠르게 정상화시킨 현대차그룹이 좋은 마진과 판매 물량을 차지하는 현상
- 장기간 공급 충격에 따른 대기 수요 수준이 매우 높고 공급 회복 속도가 늦어 병목 현상이 지속되어 내년 상반기까지는 공급 과잉이나 가격 하락 우려는 적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0623062376885&vgb=au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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