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이브리드 생산량 확 늘린다.

'돈 되는 엔진' 하이브리드, 현대차, 생산량 확 늘린다

현대자동차가 2023년 하이브리드카 생산량을 22년도보다 15%가량 늘린다.

지금 당장 가장 잘 파리는 모델에 집중해 실탄을 비축! (악재: 세타2리콜충당금+전기차보조금 중단)

• 22년 124만대 → 232년 142만대 : 15%(18만대) 증가
• 울산엔진공장은 현대차 국내 전체물량의 60% 차지 → 내년 사업계획 방향성 가늠 가능
• 대량증산 이유
  • 글로벌 시장 수요 높음: 내연기관차→전기차 갈아타기 전 수요 확증
  • 21년 하이브리드카 판매량 역대 최대 36만 6665대
  • 22년 09월까지 글로벌 하이브리드 판매량 =17만9406대(전년대비 10.5%상승)
  • 글로벌 인플레이션 여파로 전기차 사업 손익구조 악화 → 수요 위축
  • 전기차 전환 과도기 길어짐에따른 하이브리드카 점유율 상승(2026년 10%이상 전망)
  • 2026년 기준 판매비중 : 하이브리드(28%) vs 전기차(25.1%) 도달 전망
• 미국에서도 하이브리드카 없어서 못 팔 정도
  • 22년 09월까지 미국 판매량 8만4526대(전년 대비 28.9%증가)
  • 전기차 대비 2배 달하는 수준
  • 현대차.기아 유럽시장 점유율 3위 이유도 하이브리드 모델 역할이 큼
• 하이브리드가 인기 있는 이유
  • 내연기관차보다 연비가 우수
  • 충전 부담이 없음
  • 동력 성능 내연기관차를 넘어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