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新상생협력 추진…미래차 전환 민관 뭉쳤다
납품대금 연동에 3.4조 투입
2·3차 협력사까지 유동성 지원
정의선 회장 "부품사 지원 확대
"한덕수 총리 "IRA 해법 찾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와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의 '전기차 전환'에 투자
총 5조 2천억원 규모의 '신상생협력 프로그램'마련
정의선 "완성차 /부품 / 정부 원팀"
현대차그룹은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
- 대·중소기업 간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 것
- 핵심부품 소재의 국내 생산 기반 확충
- 기술 자립화를 적극 추진
- 기술 개발 및 금융·세제 지원을 통해 부품업계의 사업 다각화를 촉진
납품 대금 연동에 3.4조원 투입
현대차그룹은 1,2,3차 협력사까지 5조 2천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방안 마련
- 3조 4천억원 : 납품 대금 연동제 확대
- 저금리 경영자금 대출 : '사업다각화 지원 펀드' + '대출이자 지원펀드' + '대출 신용보증 프로그램'
한 총리 IRA 해법 찾겠다
중기부와 함께 250억원씩 출연해 ‘공동투자 연구개발(R&D) 기금’을 조성해 협력사를 지원
- 한총리 "IRA(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 위해 미의회,행정부와 협의해 해법 찾을 것"
- 정회장 다음주 미국 전기차 신공장 현지 착공식 참석해 백악관 인사와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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