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또 치솟았다.
- 22년 7월 물가 정점론 : 7월 6.3% → 8,9,10월 연속 5%대 기록
- 정부, 한국은행 당분간 5%대 고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음.
- 한국은행 목표 물가 2%대 이지만 이보다 높은 물가 수준이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봄
- 왜 고물가 지속 이유??
- 물가 근원물가(농산물.석유류제외)가 불안
- 10월 근원물가 1년전보다 4.8% 상승 / 13년 8개월만 최고치
- 급락할 가능성은 낮고 오히려 상황에 따라선 다시 오름세 보일 가능성도 있음.
- 5%대 물가의 한은 입장은
-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는 뜻
-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이상이면, 통화정책 보다 물가에 맞춰야 한다고 말했음
- 금리 지속 상승 → 경기침체 가속화 → 한국경제 부담
- 한은, 경기하강위험도 지적(국내외 경기 하방압력 증대)
- 한은, 경기상방리스크 혼재(고환율지속+주요산유국 감산규모 확대)
한미 금리 차 다시 1%P 벌어졌다. 한은도 '빅스텝' 밟나
Fed, 초유의 4연속 자이언트 스텝 밟아
한은 금통위, 11월 빅스텝 단행할 듯
한미 금리차 1%p…자금유출·환율상승 우려
- 미국 중앙은행(Fed)이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
- 한미 간 기준금리 격차가 1%포인트 벌어짐
- 한은, 11월 빅스텝 밟을 가능성 높아짐 → 금리상승 → 가계부채 부담 상승
- 미국 기준금리는 현재 연 3∼3.25%에서 연 3.75~4%로 올라가 2008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 제롬 파월 Fed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냄
- "아직 갈 길이 좀 남아있다" 언급 => Fed가 제시한 내년 기준금리 4.6% 넘어설 것임을 시사
-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에 대해선 "매우 시기상조" 선 그음
- 한국은행 입장
- 11월 24일 6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 확실시
- 미국의 자이언트 스텝 결정에 한미 금리차가 더 벌어져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를 따라갈 수 밖에 없을 듯.
- 최근 레고랜드 사태발로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이 높아지고 있어 한은의 고민이 많을 것
- 한국은행 11월24일 금통위회의로 종료 vs 미국은 12월에도 예정돼 있음 => 한은 선제 대응 할 수 밖에...
- 현대경제연구원은 가계부채 누증이 심화된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급격하게 올릴 경우 가계의 이자 상환 부담이 커져 경기 하방 압력으로 작용 할 수 있음
-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중은 105.4%로 과거보다 상당히 높은 상황
B.B.C에 꽂힌 외국인, 한국투자 300억불 눈앞
- B.B.C = 배터리(battery) / 바이오(bio) / 반도체(chip)
- 22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치(3분기 누적 신고액 기준)
- 22년 3분기 215억2천만달러 / 작년동기대비 18.2% 상승
- 200억 달러 넘어선것은 올해가 처음
- 반도체/전기차/2차전지 양질이 첨단산업 투자 다수 유입
- 한국은 뛰어난 인프라+핵심인력을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
- 글로벌공급망의 키플레이어 + 첨단산업 글로벌 허브로서 최적의 투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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