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3.25%, 0.25%p↑…"물가안정 위해 인상…외환위험 줄고 금융시장 위축에 베이비스텝"
한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 2.1%→1.7% 크게 낮춰
"성장률 낮아져도 물가 높은 오름세 지속…당분간 금리인상 기조 유지"
- 사상 처음 여섯 차례 연속(4·5·7·8·10·11월) 금리 인상을 단행
- 이달 베이비 스텝(0.25%포인트 인상)
- 연 3.00%인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올림
- 빅 스텝을 밟지 않은 이유
- 외환 부문의 리스크(위험)가 완화
- 단기 금융시장이 위축된 점
- 올해 성장률은 지난 8월 전망치(2.6%)에 대체로 부합하겠지만 내년의 경우 전망치(2.1%)를 상당 폭 하회하는 1.7%에 그칠 것 이라고 진단
- 당분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인플레이션)
- 베이비 스텝으로 미국과의 격차는 일단 0.75%포인트로 좁힘(한국 3.25% / 미국 4%)
- 하지만 다음 달 연준이 최소 빅 스텝(0.5%)만 밟아도 격차는 1.25%포인트로 다시 확대될 전망
- 다수의 FOMC 위원들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동의
- 12월 13∼14일(현지시간) FOMC에서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보다는 빅 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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