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연속 자이언트스텝 밟은 Fed
내년 경기침에 가능성 언급하며 다수 위원 "속도 늦출 필요 있어"
미국 외 다른 나라도 긴축 완화(노르웨이/캐나다/호주)
[속도조절 시사한 Fed]
- 11월 FOMC 의사록 "대다수 참석자가 기준금리를 늦추는 게 적절한 것으로 판단"
- 파월 의장 "다음이나 그다음 회의에서 금리 속도 조절 생각"
- Fed가 다음달엔 금리인상폭을 50bp 결정할 것으로 예상
- 누적된 긴축정책 효과가 경제, 물가에 어떤 영향 미치는지 평가 위해 속도 늦추자
- 지속적으로 금리 인상 시, 금융시스템에 리스크 올 수도 + 경기침체
[노르웨이. 캐나다. 호주도 숨 고르기]
- 다른 나라들도 긴축 속도 늦추는 중 => 금리인상 부작용 줄이기 위해서
- 노르웨이
- 22.06-09월까지 기준금리 세 차례 0.5% 올림
- 11월 0.25%만 인상
- 기준금리를 단기간 내 큰 폭 인상해 경제가 긴축 영향을 받기 시작
- 캐나다
- 22년 6월 물가상승률 8.1% 급등 → 7월 기준금리 1% 인상
- 이후 인플레이션 진정되자 9월 금리인상폭 0.75% → 10월 0.5% 인상
- 호주
- 22.06-09월 4회 연속 기준금리 0.5% 인상
- 10-11월 기준금리 0.25%씩 인상
- 가계 대출이자 부담이 급증한 영향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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