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유혹
해가 뜰 때나,
해가 중천에 있을 때나,
해가 질 때 조차도,
항상 찾아가는 건 나였습니다.
내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봐 온 이가
스칠 때마다 생각난다며
소리 없이 달콤함을 가져다줬습니다.
아프니까…
끊어야 하는 달콤함을
오늘도 나 덕분에
내일의 친구 덕분에
하루 더 이 달콤함을 간직해 봅니다.
‘카페모카’’
잊으라 했거늘…
난 항상 달달한 음료를 마신다. 특히 카페모카를 자주 마신다.
그리고 내 친구는 내가 카페모카를 아주 좋아한다는 것을 잘 안다.
자주 가는 카페에 모카 케이크를 보며 종종 내가 생각났다며 케이크를 사준다 하여 내일 그 근처에서 보기로 했다.
사실 당이 가득한 음료를 마시며 살도 많이 찌고, 콜테도 많이 올라서
건강 염려가 깊은 와중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못 끊었다.ㅠㅠㅠ
살을 빼야 하거늘....
모카를 그만 사 마셔야 하거늘...
항상 후회하지만 스트레스 받는다고
쳐묵 중...
반성합니다.
평소 내 식습관 + 친구의 깜짝 케이크 전달을 바탕으로
시를 지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오그라들지만
해봐야 는다고 생각하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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