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는 지난 한해 부자 수와 자산 규모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
- 2021년 기준 한국 부자
- 2021년(42만 4천명) VS 2020년(39만 3천명)
- 수도권(서울포함) 70.3%가 집중 / 수도권에서만 2만 2천명 부자 증가
- 서울에 사는 한국부자 45.1%(19만1천명) → 경기9만4천명 → 부산2만9천명 → 대구 → 인천 순
- 21년 부자가 보유한 총금융자산 2883조원(전년 대비 10.1% 증가)
- 한국 부자가 보유한 부동산자산 규모 2361조원(전년대비 14.7% 증가)
- 2020년 2021년 전년 대비 증가율 2년 연속 10%대 기록 => 코로나로 인한 시장 유동성 증가로 인해 자산 가격 급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한국 부자는 지난 1년 어디에서 돈을 벌었고, 향후 어디에 투자할까?
- 금융투자에서는 손실을 경험한 경우가 많음
- 부동산투자에서는 수익을 경험한 경우가 많음
총자산 100억원이상은 있어야 '부자'다.
- 한국 부자들이 자산운용에서 가장 우려하는 위험요인 => 금리인상 / 인플레이션
- 단기 => 현금확보 / 중장기 => 부동산
- 단기) 부자의 80-90%는 투자금액을 유지할 계획(예적금/주식제외) => 예적금은 늘릴 것
- 중장기) 거주용 외 주택 → 거주용부동산 → 토지/임야 → 주식(지난해 유망투자처 1위 주식)
- 한국 부자 중 7.8%만 디지털자산 투자 중!
- 투자 꺼리는 이유 : 거래소에 대한 불신 + 자산가치 변동성 큼
- 신흥부자 vs 전통부자, 어떻게 종잣돈을 형성했나?
- 신흥부자 부의 원천 = 사업소득(32.2%) → 부동산투자(26.4%) → 상속,증여(20.7%)
- 신흥부자의 부를 축적하기 위한 종잣돈 규모는 '7억원'
- 신흥부자는 종잣돈 마련 후, 주식+기타자산 투자로 부를 확대
- 신흥부자는 투자 기본인 소비.지출관리부터 금융.부동산투자 등 다양한 정보에 관심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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