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를 찾아 정리하고 전달하는 기버

여객기 베스트셀러 보잉 737 꼬리는 한국산 보잉737은 전세계 민간항공기 45% 차지하는 여객기 베스트셀러 보잉 꼬리 부분 후방동체는 대부분 메이드인코리아 '아스트'에서 제조 보잉은 전방 / 후방 / 날개 등이 각기 다른 곳에 제작 → 미국 워싱턴 보잉 공장에서 조립 보잉 후방(스트링거+벌크헤드) 주요부품 아스트 제작 아스트는 세계최고의 동체 제작 기술력으로 보잉과 협력 [아스트] 2019년) 세계3위 항공기 브라질 제조업체로부터 후방동체 설계.제작.사업권 인수 민항기 설계 원천기술도 확보 아스트 김회장은 삼성항공 엔지니어 → 한국항공우주산업 → 2001년 아스트 설립 코로나로 위기를 맞이했으나 최근 실적이 빠르게 회복 2021년 812억 → 2022년 1602억원 / 2배 급증 현재 3조6천억원(매출..

미리내 무소음 뎀퍼 슬로우 다운 D자 변기커버 특대형 ST-5000 # 내돈내산 리뷰 갑자기 어느날 잘쓰던 변기커버가 뿍 하고 뿌러지면서 고정나사가 2개 모두 날라갔다... 하 근데 변기커버 없인 살 수없다.ㅠㅠㅠ 곧바로 밤에 쿠팡으로 주문!!!!!!!!!!!!!!! 역시 쿠팡 새벽도착은 아니지만 금요일에 주문했는데 토요일 오후에 도착했다! ★★ 배송 특급 서비스 ★★ 참 살기 좋은 나라....를 다시한번 실감하고... 도착 변기커버를... 처음 교체해봐서... 잘 할 수 있을까? 쿠팡에서 평가를 보니 다 웬만하면 잘하는 것 같은데 한분이 많이 헤맸다는글을 보니 벌써 내 모습같고.... 현타 그래도 용기를 갖고 도전!!!!!!!!!!! 했습니다. 설명서도 꼼꼼하게 봤고, 유튜브 영상도 몇번이나 봤음!!!..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는 지난해보다 0.5%p 낮은 '5% 안팎'으로 설정 1991년 이후 3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 경제성장률 측면에서 중국이 1%p 하락하면 0.2%p 동반 하락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국도 대책을 마련 소비자물가지수(CPI)를 3% 안팎으로 유지해 국민의 부담을 줄일 방침 1200만개 이상의 새로운 도시 일자리를 만들고, 도시 실업률은 5.5%대로 억제 경기부양 차원에선 세금·수수료 감면, 세금 환급, 세금 유예 정책을 확대 재정적자율을 지난해 2.8%보다 상향 조정한 3%로 잡음 지방정부 특수채권도 작년보다 올린 3조8000억위안(약 717조원)으로 배정 기사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77369?sid=101 ..

국민연금 작년 80兆 날렸다 수익률 -8.22@ 역대최악 주식.채권 동반 하락 영향 국민연금이 22년 기금운용 본부 설립한 이후 최악의 성적 거둠 인플레이션+통화긴축+주식.채권 동반급락 이유 2022년 연간 운용수익률 -8.22% 손실금액 79조 6천억원 2021년 말, 948조원 적립금 → 22년말 890조 5천억원으로 하락 국민연금 마이너스 수익률 총 3번 2008년, -0.18% 2018년 -0.92% 2022년 -8.22% 자산 손해 구성 국내 주식 -22.8% 해외 주식 -12.3% 국내 채권 -5.6% 해외 채권 -4.9% 대체투자 자산 수익률 8.9% 유일하게 플러스 기록 국민연금 적립금 900조 깨져, 자산배분 방식 바꿔야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 역의 상관관계 기반 역의 상관관계? 주식 ..

바이든 "메모리도 미국에서 만들어라" 압박, 삼성 / SK, 커지는 딜레마 반도체 설계 장악한 美 제조 패권까지 노린다 반도체 30년 질서가 흔들린다 '美 설계, 韓·대만 제조' 흔들 삼성 등 글로벌 기업 '속앓이' 미국이 2030년까지 반도체 제조 관련 4개 핵심 사업에서 ‘글로벌 패권’을 되찾겠다고 선언 미국 상무부는 반도체지원법(CHIPS Act) 가이드라인 공개 영업기밀 보고, 타국 정부의 보조금 제한 등 해외 기업을 압박하는 내용이 포함 삼성·SK, 韓·中에 생산기지 집중…"불이익 당할라" 좌불안석 D램 등 메모리반도체 산업은 지금까지 미국 정부의 관심권 밖이었음. ‘투자 대비 효율’이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 하지만, 이제 핵심 목표로 ‘고용량 메모리반도체의 리더십 확보’를 꼽음 “미국에서 차세대..

제로 코로나 방역 철폐 이후 중국으로 몰리던 자금이 주춤 시진핑 국가주석 독주 체제 => 중장기 리스크로 인식 환율 급등도 부담 위드코로나 전환 한 22년 11월부터 ~ 23년 1월까지 외인 매수세 최대치 23년 2월 미.중간 '풍선갈등' 점화 된 후, 매수세 급격히 냉각 외국인 중국채권시장에서도 돈 빼는 중 외국인 중국 자산 매도 → 위안화 환율 3%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 → 외인 자금 이탈 중국 리스크 : 시진핑 권력확대 / 정책전환 / 기업실적 악화 / 지정학적 갈등 향후 2-5년 동안 중국 시장 신중하게 접근 할 것 예측가능한 사업 환경 필요 외국 기업인, 관광객 여전히 중국 복귀 꺼리는 중 1월 상하 입국한 외국인 18만명(2019년 1월의 7% 수준) 씨티그룹 중국의 일본화 경고 중국 부동..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41년 만에 설치 허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41년 만에 설치허가 국립공원 케이블카 1989년 덕유산리조트 곤돌라 이후 34년만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 끝청까지 총연장 3.3km 케이블카 남은 절차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 사업 심사 등 강원도 연내 착공 → 2026년 운행 시작 목표 케이블카 운행 => 연간 174만명 관광객 유치 → 1287억원 경제적 효과 기대 사업 좌초 위기 딛고 뒤집기 오색케이블카 = 오색약수터~끝청구간 1982년부터 추진했으나 환경단체 반대에 어려움 41년간 여덟번의 삭발 투쟁, 세번의 행정심판, 네번의 행정소송까지 끈질긴 투쟁끝 얻은 결과 연간 1287억원 경제 효과 예상 연내 착공 후, 26년 케이블카 운행 목표 글로벌 명품 케이블카 만들겠음. 케이..

가치주 쓸어담는 외국인…"2월에도 계속" 외국인 올들어 4兆 순매수 코스피 밸류에이션 높아지자 포스코홀딩스·현대차·기아 등 '저PER' 가치주 집중 공략 성장주보다 4배 넘게 사들여 외인 순매수한 종목은 밸류에이션이 낮은 가치주에 집중 고금리 장기간 지속 예상 → 성장주보단 가치주를 매입 확대 23년 2월까지는 가치주 장세 지속될 듯(22년 4분기 실적 발표 시즌) 저PER주 집중 매수한 외국인 외인 올해 4조 3천억원어치 순매수 => 코스피지수 상승 7.10% 주도 대형 가치주를 1조3300억원 순매수 / 대형 성장주는 3000억원어치 매수 => 4배차이 중소형주 가운데선 가치주를 1500억원어치 매수 / 성장주는 600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포스코홀..

새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코스피 업종은 ‘이것’ 외국인 투자자 반도체株 대거 순매수 “반도체 주가 업황 6개월 이상 선반영” 새해 외국인 투자자가 반도체주를 대거 매수 중 반도체 바닥론 + 기대감 => 주가 상승세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 = 삼성전자 → 두번째, SK하이닉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2000년 이후 반도체 하락 사이클에서 업황과 주가 바닥의 신호는 감산효과 가시화/ 재고감소/ 가격하락 둔화 시점 과거 20년간 반도체 산업 역사가 반복되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도 예외가 아닐 것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는 2023년 2분기부터 출하 증가가 예상되며 재고가 줄어들고 손익 개선이 예상 반도체 시장은 최악의 업황을 지나고 있음→주가는 반등 추세를 보일 전망 기사원문 새해 외국..

IMF "바닥 친 세계경제, 연말 반등" 미국 CEO들 "침체와도 짧을 것" IMF총재 "올 성장 전망치, 안 낮출 것" 일각 "인플레 없는 성장 골디락스 신호"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하자 긍정적인 경기 전망이 나오고 있음 IMF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낮추지 않을 것 세계 경제 올해 바닥치고 → 연말이나 내년에 턴어라운드 할 것 기대 미국 경제가 연착륙 할 가능성 보이는 중 경기침체에 빠질 수는 있지만 가벼운 침체에 그칠 것 주요 기업 CEO 내년(24년) 상반기 경제가 성장세로 돌아설 것 반등시점 = CEO 21% 올해 중반 / CEO 27% 올해 말 / 22% 내년 중반 이후 미국 CEO 98% 경기침체 예견하지만 가볍게 지나갈 것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