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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설비투자 최대8% 감소 전망 / 반도체업계, 설비투자 10조 철회

친친아띠 2022. 12. 8. 14:35

 

 

 

 

"모든 게 불확실" 최악 투자절벽 닥친다

내년 설비투자 최대 8% 감소 전망 / 4년만 가장 부진한 수치
치솟는 금리 / 부진한 수출/ 넘치는 재고/ 기업투심 꽁꽁
반도체 분야는 더 암울, → 본격적 침체 국면 직면할 것
  • 내년 기업 설비투자 최대 8% 가량 감소 전망 => 재고 쌓이고 + 자금 조달 팍팍
  • 내년 투자 절벽 → 고용 감소 + 소비감소 → 경제성장률 우려 확산

 

  • 반도체 기업 투자심리가 얼어 내년 설비투자 급감할 것이라고 전망
    • SK하이닉스 내년 설비 투자 올해 절반수준인 10조원 안팎으로 삭감
경기침체 공포에…투자 백지화·무기 연기 속출
사업계획 보수적으로 짠다…악성 재고 181조원 사상 최고
  • GS칼텍스 사장 : 경기가 불확실, 모든 사업계가 투자를 놓고 '신중모드'임
  • 현대중공업 사장 : 모든 기업이 내년 투자규모 조정 할 것.

 

IT 설비투자 꽁꽁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시설투자금 합계는 55조원( 올해(65조9000억원)보다 16.6% 줄어들 전망)

 

  • 두 회사의 설비투자는 2020년(42조8000억원) 후 가장 작은 규모
    •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올해 수준의 투자를 유지할 계획
    • SK하이닉스는 올해의 절반 수준으로 삭감하기로 결정

 

180兆 ‘재고 폭탄’에 움츠러든 기업
  • 기업들이 내년 투자를 줄이는 것은 우선 넘치는 재고 영향이 큼
  • 가계소비 감소 → 재고 증가 → 제조업체 가동률 낮춤 → 중장기적 설비투자 축소
  • 치솟는 금리 → 석유화학, 철강업체 투자 감소(설비투자금 25-30%를 차입금으로 마련)

 

  • 부진한 수출 → 기업들 투자 주저 
    • 한국무역협회 내년 한국 수출 4% 감소 예상
    • 반도체 수출은 올해보다 15% 급감
    •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내년 D램 평균 가격 올해보다 30.6%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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