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CEO "소비 위축이 침체로 이어질 것"
골드만삭스 CEO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 높다"
블룸버그 "내년세계 2.4% 성장, 30년만에 가장 낮을 것"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점치는 월가 대형 은행 수장들의 비관론이 쏟아졌다.
금리인상 + 전쟁 등 여파로 조만간 불황이 본격화할 것 전망
[강한 경기침체 온다]
- JP모간 CEO
- 인플레이션 → 소비력잠식 → 경제탈선 → 강한 경기침체 발생 가능
- 코로나 사태로 경기부양책으로 저축한 소비자들의 돈은 내년 중반께 바닥날 것
- 금리가 5% 향하면 → 대출자 부담 증가 → 인플레이션 진정시키긴 역부족
- 미국의 현재 기준금리 연 4%
- 그래도 2008년 금융위기같은 사태는 빚어지지 않을 것!
- 골드만삭스 CEO
- 경제성장률 1% + 물가상승률 4% → 연착률 가능성 35%에 불과
- 연착륙보단 경기침체 겪을 가능성이 높음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30년 내 최저]
- BoA CEO "소비자는 여전히 지출 늘리고 있지만, 성장률 둔화하기 시작, 내년 완만한 경기 침체 직면할 것"
- 찰리샤프 웰스파고 CEO "불확실한 환경은 업계전반에 걸쳐 둔화세가 나타나고 있다."
- BoA 수석투자전략가 "내년 실업률 상승→투자자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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