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발, 건설사 위기 지방부터 쓰러진다

친친아띠 2022. 12. 12. 13:55

 

고비용. 지금난. 미분양 '삼중고'
내년이 최대 위기의 해 될 것
  • 시공능력평가 100위 내 건설사 10곳 중 9곳이 내년 사업계획 마련하지 못함
  • 신규 수주는 엄두도 못 내고 + 적자 누적에 생존 걱정
  • 급등한 공사단가 + PF자금난 + 미분양 급증 => '생존게임'
  • 불확실성이 너무 커 내년 신규 수주 물량과 분양계획 세우기 어려움
  • 우석건설(충남 건설업체) / 동원건설산업(경남 건설업체) 부도
  •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 → 중소.중견의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연쇄 도산 위기감 팽배

 

 

연 36% 사채 써도 파산, "중소 건설사 내년 상반기 줄도산"

 

공사비 20% 급등
미분양 급증 + PF대출 차환 막혀
대형사도 유동성 위기로 희망퇴직

70% 청약 미달, 1순위 청약 0건도
지방건설사 "버틸 재간 없다"

 

[사업계획 표류, 중견사 줄도산 위기]

  •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대형 건설사 중 내년 사업계획 확정한 곳 없음
  • 내년 시장 불확실성이 커 내년 신규 수주 올해 대비 최대 40% 줄이겠다는 건설사도 있음
  • 일부 대형사는 연말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 검토 중
  • 수익형 부동산에도 발길이 끊김(상가.오피.지식센터)
  • 실적악화로 일부 건설사 파산 상태 => 우석건설, 동원건설산업
  • 내년 상반기 중소.중견사 연쇄 도산 가능성으로 위기감 확산

 

[금리 리스크 속 불확실성 지속]

  • 금리 급등 / 공사비 급등 / 물류 조달 차질 / 미분양
  • 금융당국이 PF등 부동산 대출 잠가 자금난은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대형건설사 대표 "건설산업이 연착륙하기 위해 거래가 이뤄지고 실수요자가 내 집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가로 강구해야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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