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97%가 공시가 9억 이하로

친친아띠 2023. 3. 23. 15:21

 

공시가 뚝, 세부담 30% 줄어든다

 

  •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2022년보다 18.61% 하락 => 최대 하락폭
  •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에 대한 세금 부담이 약20-30% 줄어들 전망

 

[2022년 대비 전국 하락폭]

  • 서울 -17.30%
    • 마포구 래미안푸르지오 : 공시가(13억→10억) / 보유세(412만→252만원)
  • 세종시 -30.68%
  • 인천 -24.04%
  • 대구 -22.06%
  • 경기 -22.25%

 

주택 97%가 공시가 9억 이하로,

강남권 보유세, 최대 절반 줄어든다.

 

 

[2년간 50% 널뛴 인천]

  • 공시가 크게 떨어진 인천(-24.04%) / 경기(-22.25%)
  • 최근 1년 새 아파트 가격이 변동폭이 컸던 지역들
  • 인천 2년간 공시가 변동폭 53.36% / 세종시 3년 변동폭 105.49%
  • 공시가 연동 세금 보유세는 20% 줄어들 전망
  • 종부세 기본공제 6억 → 9억 (1가구 1주택자 11억 → 12억) 상향 효과

 

 

[복지.의료보험 등 세 부담 완화될 것]

  • 공시가 9억원 공동주택 : 2022년 65만 가구 → 2023년 1443만 가구
  • 공시가 인하로 인해 보유세 뿐만 아니라 복지.의료보험 등 다양한 영역 세부담 완화
  •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수혜대상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정부 지난해에 재산세 가액비율 60→45% / 종부세 95→60% 낮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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